11월경주여행1 경주 황리단길 카페 - 양지다방 경주는 언제 가도 옳다. 봄에는 경주 남산에 왕벚꽃 구경을 가고, 여름에는 황성공원에 맥문동도 보러 가고, 감포로 가서 바다도 보고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도 좋고 겨울에는 운치 있게 고분군에 떨어지는 일몰과 노을 지는 하늘을 보고 따뜻한 워터파크에서 휴식을 취하고.... 밤에는 동궁과 월지의 아름다운 야경도 구경하고.... 매년 한번씩은 꼭 가게 되는 경주..... 경주에서 핫한 곳 중의 곳이라면 황리단길일 것이다. 젠트리피케이션의 대표적인 사례를 보여주는 씁쓸한 사연도 있지만 콘셉트 있는 카페와 옛 가옥들 맛있는 식당, 위치적인 이점 여러 가지 이유로 여전히 인기 중이다. 그중 추워지는 가을, 겨울에 가면 더 좋을 카페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양지 다방 경북 경주시 사정로 57번 길 7-2 1층 매일 .. 2020.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