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출연작품1 그녀를 응원합니다. 철인왕후 최상궁 "차청화"배우 드라마를 잘 안 보는 남의 편이 요새 푹 빠진 병맛 드라마가 있는데 얼마전 종영된 '철인왕후'이다. 현대시대의 남자가 중전의 몸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인데 병맛, 매콤한 맛, 사이다맛을 좋아하는 남의 편 취향을 저격한 드라마로 각 캐릭터들의 케미와 신혜선 배우의 찐연기력이 하드캐리하는 드라마였다. 이 중 내가 최애하는 캐릭터는 최상궁 역할의 "차청화"배우이다. 근엄한 얼굴에 예법을 중시했던 그녀가 불량한 중전을 만나면서 점점 코믹해지는 연기는 발군이였다. 사실 드라마를 잘 안 보는 1인이였기에 그녀가 나왔던 사랑의 불시착을 보지는 못하였는데 철인왕후를 보고 팬이 되어 버렸다. 얼마전 온앤오프에 나왔는데 80년생이라는 나이에 놀라고 깨발랄한 유쾌한 이미지에 반해 더욱 더 팬이 되었다. 춤은 또 어찌.. 2021.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