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몇부작1 리뷰) SBS 펜트하우스 재방송 - 매콤자극적인 맛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펜트하우스를 보게 되었다. 화려하고 고급진 인테리어와 패션들도 볼만하지만 단연 압권은 출연진들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어떤 인간의 욕망도 절대 충족되지 않는다. 인간은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끝없이 오르려 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조망과 뛰어난 프라이버시 보호로 많은 자산가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펜트하우스! 아파트 로열층의 판도를 뒤흔든 그곳엔 과연 누가 살고 있을까? 그들은 무엇으로 돈을 모았고, 그들의 욕망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끝없이 높은 곳으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이고, 그들이 꿈꾸던 맨 꼭대기 층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꼭대기 층까지 오른 그들은 과연 지금 행복할까? 저마다의 은밀한 비밀이 숨어있지는 않을까? 여기 자.. 2020.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