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영화1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달력을 문득 보니 올해도 얼마 안남았구나.... 하는 생각과 시간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시간은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오늘이 13일인데 금요일이더라... 13일의 금요일이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어렸을때 봤던 공포영화 중 손에 꼽으라하면 '양들의 침묵', '나이트메어' '스크림', '데스트네이션'등이 있는데 13일의 금요일은 약간 더 시간이 지난 영화이다. 하지만 나의 중고등학교때 영화를 보지 않아도 '오늘은 13일의 금요일이야' 하면 아 불길한 날이구나.... 몸조심해야겠네... 하던 옛날 생각들이 떠오른다. 이렇게 어느 특정일, 특정 장소, 특정 물품을 보면 그 대상에 대한 사전적인 정의보다 스토리가 생각이 난다. 여긴 언제가 좋은데... 2020. 11. 13. 이전 1 다음